Humans First
Be more Human
지금 이 시대는 우리에게 많은 물음표를 던진다.
인간이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그 편리성을 방패로 내걸고 돈이라는 엔진을 장착하고 달려오는 AI의 물결 안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AI를 활용하는 세상이 지구상 모든 인간을 위한 일인지를 충분히 자각할 수 있을까?
우리는 자본주의 앞에 나약할 대로 나약해져 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돈과 편리함이라고 생각하는 세상의 모든 것들에게서 받은 영향으로 그것을 향해 질주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제 AI의 등장으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큰 도전 과제를 받았다.
이것이 위기인가? 아니면 진정으로 인간에게 다시 못 올 기회인가? AI가 어떤 특정 인간들만을 위한 도구가 되지 않기 위해, 특정한 인간 계층만이 아닌 진정한 모든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기술이 되기 위해, 그 인간이 더욱 인간답게 살아가게 하기 위한 방향의 제시를 위해, 어른이라는 타이틀로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지금 우리의 이 삶의 시간에, 다음세대를 위한 나만의 방법으로 책임감 있는 답변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시대의 올바른 사람다운 삶에 대한 방향성 제시를 돕는 방법으로 코칭을 제안하고, 그 코칭이 AI를 인간에게 이로운, 진정한 도구다운 도구로 활용되어 인간에게 이로운 결과를 도출해 내는, 좋은 모범 사례의 AI 사용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본 랩을 통해 제시되는 논의 주제들을 통해, AI는 우리의 자리를 뺏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우리 각자가 원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AI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는 과거 서구 문명의 경제발전과 예술 문화의 발전을 이끈 것은 식민지 시대의 거대한 노동력의 유입으로 인한 파워 덕분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의 견해(CEPR),(NBER),(JSTOR) (Oxford Academic) 와 같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부분에서의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는 삶을 위해, 기계가 모든 인간에게 식민시대에 특권 계층만 누렸던 노동에서의 자유를 그 누구의 인권도 침해하지 않고, 안겨줄 수 있는 AI의 활용 발전 방향에 힘을 더하는 관점을 제시할 것이다.
다음 세대를 위한 인간이 더욱 인간다워지는 세상.
인간의 존엄성과 선함, 창의성이 존중받는 세상.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자유함과 사랑과 공감, 그것을 통해 타인들 속에서의 내 존재의 가치를 확인하고, 타인과 함께 그 특유의 감성을 나누는 삶의 조화를 추구하여, 이 지구에서 인간만이 가지며 살아갈 수 있는 특별함을 누리며 사는 세상이 인간이 만든 기술과의 올바른 협업을 통해 오길 꿈꾸어본다.
2024년 5월 Julia Kim -
"Human first,
Be Responsible Stewards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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